전주대학교 인문대학

세이브더칠드런새움센터와 함께 청소년 건강증진 프로그램 본격 추진

　전주대학교(총장 박진배) e-복지관 아동청소년복지팀이 전북특별자치도 청년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돼 세이브더칠드런새움센터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.

　‘청년 공익활동 지원사업’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, 도내 청년 단체가 나눔·돌봄, 환경, 주거개선 등 공익활동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. 전주대학교 e-복지관은 총 30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.

　전주대 e-복지관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세이브더칠드런새움센터와 협력해 아동·청소년의 놀 권리 증진,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.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상반기에는 정신건강 증진 및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다면적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. 구체적으로는 정서 회복을 위한 활동과 건강 교육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.

출처 : 전북도민일보(http://www.domin.co.kr)